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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부, 온라인게임 전문협의회 IR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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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부는 IT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애로를 해소하고 민간의 투자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07년도 IT전문협의회별 IR' 행사를 온라인게임 업체 대상으로 3일 강남역 토즈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IT전문협의회는 업종별 정책 담당자, 산하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는 정책협의 네트워크로서 현재 41개가 운영중에 있으며, 지난 2년간 IR을 통해 537억원 투자 유치를 지원해 우수 IT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IT 분야 투자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번 IR행사에는 (주)세다온라인, 디쓰리아이(주) 및 이리얼라이프(주) 등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이 큰 온라인게임 분야 IT 중소벤처기업 3개사가 참여해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또한, 프라임벤처캐피탈, 한미창업투자, 기보캐피탈, 산은캐피탈 등 10여 개사의 투자기관이 IR에 참여해 투자검토할 예정이어서 실질적인 투자유치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정통부는 이번 IR 행사 이후에도 IT 전문협의회별로 중소벤처기업의 애로를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해소해 나가는 한편, 우수한 기업에 대한 투자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IR행사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행사주관기관인 IT벤처기업연합회(www.koiva.or.kr, 02-2140-32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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