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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07도농교류페스티벌 전국최대규모 참가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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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서울 도심 한복판 에서 개최하는 2007도·농교류페스티벌에서 강원도가 전국최고 농촌관광 지역임을 다시한번 입증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최하는 도농교류페스티벌은 최근 급증하는 농촌관광 수요에 부응하여 농촌을 이해하고 찾아가는 사회적 붐 조성을 위해 전국적인 규모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주요내용으로는 농촌현장을 직접 옮겨 놓은 듯한 실물, 실제위주의 생동감 있는 전시회와 학교와 도시에서 배우고 느낄 수 없는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 강원도는 총17개 마을이 참가하여 강원도 농촌관광체험마을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계획으로, 이는 전국 11개 시도에서 총69개 마을이 참가하는 것을 감안하여 볼때 25%의 규모로서 강원도가 전국최고 농촌관광지역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실례이다. (참가부스 총165개중 42개차지)
이번에 강원도 참가마을에서 운영하는 주요체험프로그램 은 약30여개로서 실내의「공동체험장」에서는 인제 냇강마을 “뗏목만들기”, 강릉 해살이 마을 “솟대 만들기”, “관노탈만들기”, 인제 황태마을 “황태 탑쌓기”, 황태투호“, 삼척 너와마을의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행사와 「야외 체험장」에서는 원주 용소막마을의 “아기동물농장”, 정선 365행복마을의 “레일바이크체험‘, 화천 토고미마을 ”오리쌀 뻥튀기“, 평창 그린투어사업단의 ”양 먹이주기“, 인제 황태마을의 의 ”황태포만들기“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마을별 운영부스내」에서도 마을별로 다양한 체험프로 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강원도는 체험행사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도내 농촌관광체험마을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강원도 홍보관을 운영하면서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 기원 홍보활동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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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eung3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