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맞아 천정배 법무부장관을 비롯한 직능별 후원회원들이 한국갱생보호공단 창원지부를 방문해 무의탁 숙식갱생보호 대상자들을 위문했다.

천정배 법무부장관이 떡국 40㎏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범죄예방위원 창원지역협의회(회장 최효석)에서 80만원어치 제수용품, 예종우 위원이 72만원어치 생활선물세트 36점, 기업인후원회(회장 정해룡)에서 98만원어치 체육복 36벌, 생활관후원회(회장 최병술)에서 35만원어치 내의 35벌, 김찬식 위원이 15만원어치 쇠고기국거리 4㎏, 여성후원회(회장 정연희)에서 10만원, 참사랑후원회(회장 류우현)에서 40만원, 창원사전면담후원회(회장 백한기)에서 30만원어치 내의 36벌, 수향취업알선후원회 최용만·이정선 위원이 40만원어치 양말세트 70점, 김광진 위원이 30만원어치 과일, 서정목 위원이 16만원어치 떡국, 범죄예방 통영지역협의회(회장 황영배)에서 50만원, 범죄예방 밀양지역협의회(회장 장환달)에서 50만원, 범죄예방 거창지역협의회(회장 표길종) 35만원을 지원해 갱생보호대상자들을 격려했다./한국갱생보호공단 창원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