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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봄철 농촌일손돕기 적극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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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한·미 FTA 체결은 물론 최근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의 봄철 영농기 농촌일손부족 해소 및 적기 영농을 도모 하기 위해 5~6월을 농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설정하고 본격적인 일손돕기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에서는 도와 시·군, 지역농협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설치하였으며, 1사1촌 결연업체(500개소), 군부대(23개소), 각급 기관단체(50개소)에 농촌현실 이해와 도·농 교류확대 위한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협조 요청하기로 하였다.
이번 일손돕기는 일손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노약자, 부녀자 등)을 대상으로 모내기(모판자르기·나르기), 채소 지주세우기, 과수 과실솎기·봉지씌우기, 폐비닐수거 등 인력 의존도가 높은 농작업 위주로 지원한다.
일손지원을 희망하는 기관·단체와 일손이 부족한 농가는 시·군 농산지원부서나 강원도 농산지원과(249-2648)를 통해 연중 일손을 알선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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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121212@daum.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