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노동청(청장 박종철)은 5.16(수)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 6층 회의실에서 관내 300이상 및 공공부문 사업장을 대상으로 올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비정규직 보호법에 대한 노동정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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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노동청은 올 7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비정규직 보호법에 대한 노동정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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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노동청장은 이날 참석한 노·사 관계자들에 대하여 비정규직 보호법 시행으로 인해 비정규직의 무분별한 고용과 차별이 해소되고, 비정규직 근로자들도 정당한 대가를 받고 떳떳하게 일할 수 있는 차별 없는 일터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특히 비정규직 문제는 법제화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복합적이고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는 만큼 노·사가 적극 참여하여 비정규직 문제를 함께 해결하여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경인지방노동청에서 실시한 이번 정책설명회에서는 본 설명회에 앞서 14:00～15:00까지 4대보험과 중소기업청, 소방서 및 노동부 업무에 대한 각 분야별 부스를 별도로 설치하여 담당자를 배치하고 개별사업장관계자가 문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문의에 따라 즉석에서 답변을 해주는 개별종합면담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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