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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민생 관련 범죄 갈 곳이 없다 |
| - 방범용 CCTV 추가 설치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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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은 올해 범죄예방과 주민 생활안전을 위한 방범용 CCTV를 범죄발생 우려가 있는 골목 위주로 동별로 3~6대씩 남구 관내에 총 43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2006년 추경에 예산을 편성 현재 7대를 설치 운용 중이나, 2007년에는 약 1억 7백만 원 정도의 예산을 확보하여 43대 정도를 추가로 설치하므로써 범죄예방과 주민생활안전에 기여할 것이다.
향후 추진일정을 보면 방범CCTV 설치 예정 지역에 대한 통장회의를 5월 28일 개최하고, 설명회를 거친 다음 인근 주민의 동의서를 받아, 설치장소를 확정하고 설계 및 입찰을 실시하여 빠르면 7월말까지 설치를 끝내고 CCTV를 운용할 예정이다.
남구청에서는 이번 방범CCTV 추가 확대 설치로 기존 범죄 취약지의 날치기, 절도 등 민생 관련 범죄가 크게 줄어들어 주민생활 안전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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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j-h@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