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을 위한 거창군공공기관협의회 창립총회를 25일 오후 4시 신경조 주민생활지원과장의 주관하에 보건, 복지, 고용, 주거, 체육, 교육, 문화, 관광 관련부서 25명이 참석하여 종합사회복지관 소강당에서 개최 하였다
이날 가진 거창군공공기관협의회 창립총회는 신경조 주민생활지원과장의 인사말 및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에 대한 설명, 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담당의 창립개요 및 배경설명에 이어, 정책개발분과, 홍보분과, 후원분과 3개 실무분과반을 구성과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창립총회에서 신경조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 혁신'의 4대 중점추진과제인 지방행정조직개편, 통합시스템구축, 중앙부처서비스조정, 민·관협력체계 구축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특히, 지난 4. 9일 창립된 주민협의회와 통합기구인 민·관협의체에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자원개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 하였다
군에서는 이번 주민통합서비스 실현을 위한 거창군공공기관협의회 창립 통해 지역의 서비스자원의 조사, 개발, 민·관 연계 모임 활성화로 서비스의 중복과 누락을 방지하여 복지의 사각지대 해소, 민간자원의 효율적 활용으로 참여복지 실현,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체계의 구축으로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에 기여 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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