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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하이록한우 소비자와 만남의 날 행사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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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한·미간 FTA체결과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 등 개방화가 가속화 됨에 따라 소비자 등을 대상으로 도내산 한우고기의 우수성을 입증코자, 수입산 쇠고기와의 품질을 비교 평가할 수 있는 계기 마련을 위해 도내산 한우와 「소비자와의 만남의 날」 행사를 지역별로 순회하며 실시하고 있으며 그 4번째로 철원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도내 영서북부권의 한우사육농가들의 광역브랜드인 「하이록한우」연합사업단과 작목반이 공동 주관으로 6.8일 오전 11시30분~13시30분 철원축협앞에서「소비자와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하며 이미지난 4.19일 양구군 동면 곰취 축제장과 4.29일 인제축협전문 판매장, 4,31일 춘천 명동에서「소비자와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하였 으며,6.9일에는화천 붕어섬에서「소비자와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이날행사에는 수입산 쇠고기와 국내산 육우, 하이록 한우고기를 함께 전시 함으로서 소비자들이 육안으로 수입산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 시식을 통한 한우고기와 수입산 쇠고기의 비교평가로 소비자들 에게는 도내산 한우의 품질의 우수성을 직접 체감토록 하고, 축산농가 들에게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고품질 한우 생산의 주인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차원에서「소비자와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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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heeho@nat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