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월 2일과 3일 뉴욕 맨하탄 32가 메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가수 겸 탤런트인 “비”가 콘서트를 갖는다. 뉴욕 타임즈는 1월 29일자 문화면에 미국 공연을 앞 둔 가수 비의 사진과 기사를 실었다. 뉴욕타임즈는 비(Rain)를 미국 그래미 어워드 최우수 팝보컬리스트인 저스틴 팀버레이크(Justin  Timberlak)로 비유하기도 했으며 본명 정지훈,  2002년 데뷰시절부터 지금의 한류현상의 리더로서의 자리매김한다며 미국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단어 "한류현상"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티켓은 1달전부터 매진으로 많은 한인팬들 뿐아니라 외국인의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공연은 한국날짜인 오늘 그리고 미국날짜인 내일 오후 8시 30분 부터 시작된다.       

<사진제공> New York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