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편의공간이자 놀이시설의 역할을 하고 있는 PC방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좀더 고급화 다기능화되는 PC방의 새로운 모델을 보여주는 ‘사이버파크 멀티플렉스’는 100여평 이상의 공간 규모로 2~30대의 주 놀이 공간인 기존의 PC방을 비롯해, 멀티룸, 카페, 편의점 등을 통합한 디지털 문화공간이다.

PC방에 PC만 있다면 사업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PC방 이용료 외에 다른 수익원 확보를 위한 차별화된 편의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이버파크PC방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만 4년 만에 국내 업계 최대의 가맹점 수 (6월 현재 394호점 운영) 를 보유하며 PC방 프랜차이즈 업계를 대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하는 “사이버파크멀티플렉스”고객들에게 좀더 고급화 다기능화되는 PC방의 새로운 모델로 게임, 영화, 음악 등의 모든 디지털 엔터테인먼트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 새로운 놀이 문화를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 아이템을 통해 가맹점주에게 수입 극대화를 안겨줄 수 있어 고객과 창업자들 모두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다.

특히 PC기반의 멀티룸은 DVD외에 PC를 통하여 온라인게임, 노래방, 웹서핑까지 가능하여 고객들이 한장소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사이버파크멀티플렉스”의 특징은 공간의 확대만이 아니라 PC방 관리를 위한 Vpro서비스와 자동패치서비스의 도입하여 가맹점주가 적은 인력으로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는 기능이 보강되었다.

자동패치서비스는 ‘Comback’ 원상 복구 솔루션으로 잘 알려진 ‘아이젝스’사가 개발에 참여하여 PC방 전용 게임 패치 서비스 “게임패치(GamePatch) 서비스”로 매장에서 별다른 작업없이 자동으로 패치서비스를 하며, 복구와 연동이 되어 PC 문제로 인하여 복구를 할 경우 새롭게 패치를 재설치하는 불편함이 없어진다.

vPro서비스는 원격으로 클라이언트 PC를 제어하며 자산 관리, 하드웨어 고장 진단, 트래픽 제어 등을 할 수 있는 매우 획기적이고 효율이 높은 플랫폼인 ‘vPro’를 활용하여 원격으로 매장을 A/S한다. 현재 'vPro 프리미엄 센터'를 구축하였으며 현재 인텔 vPro가 탑재된 PC를 구매한 가맹점에 대해서 평소 A/S 시간 대비 3~4배 빠른 PC 진단 및 복구, A/S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연욱 밸류스페이스 대표는 “사이버파크멀티플렉스가 기존의 PC방과 달리 확실한 수익아이템으로 예비 창업자에게 큰 반응이 보이고 있으며 특히, vPro서비스 및 패치서비스는 PC방 관리의 새로운 스탠다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