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학식과 품격을 두루 갖춘 사대부 명문가 양반이 우연히 음란소설 창작에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코미디’ <음란서생>(김대우 감독/한석규, 이범수, 김민정 주연/영화사 비단길 제작)이 2월 23일 개봉에 앞서, 2월 4일 오후 8시 삼성동 클럽 뷔셀(Buchel)에서 한밤의 특별한 ‘음란파티’를 개최한다.
이 날 ‘음란파티’의 컨셉은 ‘행복한 음란, 즐거운 음란을 꿈꾼다!’. <음란서생>측은 체면과 명성도 잊고 음란소설에 빠진 <음란서생>의 주인공들처럼 신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흥겨운 파티를 마련, 신나는 힙합 음악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 푸짐한 경품 등으로 뜨거운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음란서생> 예고편과 미공개 메이킹을 상영하는 시간이 마련되며 음란파티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음란서생>의 티져 포스터로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김민정의 나비 문신을 해 주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주연 배우들의 무대인사도 예정되어 있어 <음란서생>을 기다리던 영화 팬들에게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힙합 듀오 배치기와 힙합 전문 댄서팀 ‘X –Large’는 ‘음란파티’의 오프닝과 엔딩을 장식할 예정이라 이 날의 음란한 분위기가 얼마나 뜨거울지 기대해 봐도 좋을 듯 하다.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코리아나 화장품, 음란서생 예매권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2월4일 삼성동 초대형 클럽 뷔셀(Buchel)에서 열릴 이번 ‘음란파티’는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와 영화, 쇼핑사이트에서 <음란서생>의 본포스터 런칭 이벤트에 참여하면 초청될 수 있다.
‘음란파티’로 한층 더 관심을 집중시킬 ‘점잖은 양반들의 유쾌한 음란 센세이션’ <음란서생>은 오는 2월 23일 신묘막측한 웃음으로 전국의 극장가를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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