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장소: ‘13.9.15(일) 10:30∼15:30/인천 월미도,인천해사고등학교
-주요행사: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참관/오찬(1부), 국방정책설명회(2부)
국방부는 9월 15일(일) 김관진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예비역 장성들을 초청하여 국방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
예비역 장성 초청행사는 국내에 거주하는 예비역 장성을 대상으로 하여
국방정책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예비역 장성들의 오랜 군 경험에서 얻은 노하우와 고견을 청취함으로써 국방부와 예비역간 의사소통을 원활히 하고 국방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개최하여 왔다.
특히, 올해는 敵과 싸워 이기는 「전투형 군대」,「군대다운 군대」를 육성하기 위해 恒在戰場의 정신무장 강화와 실전적인 교육훈련, 적의 도발을 철저히 분쇄할 수 있는 완벽한 군사대비태세 유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軍의 모습을 설명하고 북한의 도발 등 당면한 안보상황과 주요 국방현안에 대해 軍 원로들의 군 경험과 노하우를 폭넓게 수렴하여 향후 국방정책에 반영 및 추진간 참고 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최근 북한의 무력위협 등으로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안보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임무를 완수하고 있는 강력한 군의 모습을 보여 줌으로써 최근 군에 대한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키고 신뢰를 증진시킬 계획이다.
행사는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 참관 /오찬(1부), 국방정책설명회(2부)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 1부는 인천 월미도 친수공원에서 인천상륙 작전 재연행사를 참관한 후 인천 해사고등학교에서 오찬을 할 예정이다.
∙ 2부 정책설명회에서는 최근 북한동향과 우리 군의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국방부에서 추진중인 주요 국방 현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軍 원로들의 오랜 군 복무간 축적된 국방정책에 대한 귀중한 제언을
청취하고「정예화된 선진강군」의 토대를 쌓은 軍 원로들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울러 국방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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