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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이주여성 초청 간담회 개최 |
| 15일, 목포삼학동장.명예동장 초청 이주여성 8명 한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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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언어의 차이로 한국생활에 익숙하지 못한 외국인 이주 여성들을 초청하여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융화될 수 있도록 조촐한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목포시 삼학동(동장 남상윤)에서는 15일 동사무소 1층 주민대화방에서 삼학동 관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이주여성 8명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갖고 이들을 격려했다.
삼학동 임송본 명예동장을 비롯한 자생조직 대표 7명이 함께 참석하여 외국인 이주여성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들이 빠르게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아울러 남상윤 동장은 앞으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무료참여 등 실질적인 혜택을 늘여가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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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ng04@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