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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생태체험 청소년 영농봉사활동 |
| - 13일까지 선착순접수, 18일부터 20일까지 영양군 일원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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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대구남구지회(지회장 : 서상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도시 청소년에게 농촌 영농봉사활동을 통한 농촌의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농촌일손을 돕는 생태체험 청소년 영농봉사활동을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동안 경상북도 영양군 일원에서 실시한다.
이번 생태체험 영농봉사활동은 남구 새마을지회와 영양군 새마을지회와의 협조로 실시하게 되며 모집기간은 7월 13일까지 선착순 마감이며, 대상은 남구 관내 고등학생 및 그 가족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생태체험 청소년 영농봉사활동은 도시의 청소년에게 자연과 더불어 조화롭게 살아가는 방식을 배우고 매일 식탁에 올라오는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촌과 농민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일깨워주고, 농촌을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마음을 길러줄 예정이다.
또한 농촌봉사활동과 함께 반딧불이 체험을 하면서 자연 생태환경에 대한 소중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며, 영양의 조지훈 생가와 두들마을, 안동 하회마을, 도산서원을 견학하는 문화탐방 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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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j-h@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