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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장마철 벼 잎도열병 예방 철저히 |
| - 입제와 수화제를 2회 정도 살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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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장마기에 잦은 강우로 거름기가 많고 벼 잎색이 짙은 논에 잎도열병이 크게 발생되어 피해가 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방제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모내기 이후 고온이 지속되어 벼의 비료흡수량이 많아 잦은 비가 오는 7월 중순경 급격히 도열병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도열병 예방과 치료효과가 있는 입제와 수화제를 2회 정도 살포해야 한다고 한다.
방제는 도열병이 이미 발생한 논은 침투 이행성인 도열병약과 문고병약을 혼합하여 300평당 8말 정도 충분히 살포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도열병은 예방위주의 사전 방제효과가 크므로 상습발생지역이나 발생이 우려되는 논에 대한 초기 방제를 해주도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뿌리뻗음을 좋게 하여 쓰러짐을 막고 헛가지치기를 억제하며 유해가스 제거를 위해 7~10일간 중간물떼기를 실시하여 후기에 태풍 등 기상재해에 대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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