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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이 창작한 국도3호선 상주-어모구간 준공 완전개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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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백영 상주시장은 12월 27일 오후 1시 30분 상주와 김천을 연결하는 상주-어모 간 국도3호선 개통식에 참석했다.
총사업비 1천399억 원이 투입된 국도3호선 상주-김천구간은 2003년 착공이후 11년 만에 전체가 4차로로 확장됨에 따라 통행시간이 기존 5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된다.
성백영 시장은 개통식에서 “이번 상주-김천 간 국도3호선 개통으로 시민들의 교통편의는 물론, 물류비용절감과 관광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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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un-032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