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의료인이 자유롭게 의료광고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의료법이 일부개정 공포 시행07.04.04)됨에 따라 의료광고를 하고자 할 경우 심의기구의 사전심의를 받도록 규정하고 그 심의대상은 신문, 정기간행물 및 인터넷신문, 옥외광고물 중 현수막, 벽보 및 전단으로 정하고 있다.
이에 구미보건소(소장 이원경)에서는 병원 및 구미시의사회 등 관련단체에 개정 법률을 홍보하는 한편 의료광고 질서를 확립코자 8월 1일부터 9월31까지 불법의료광고 행위를 중점계도 및 단속할 계획이며,
또한 일부 피부관리실, 척추교정업소 , 카로프락틱업소, 스포츠마사지 업소, 찜질방 등에 대한 무면허의료행위 근절을 위하여 8월 1일부터 년 말까지 경찰합동 단속 등 강력히 단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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