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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는 서울꽃이 제격(?)
철쭉 등 직거래 장터 사업 추진
2006년 02월 13일 (월) 00:00:00 박상민 기자 cydog@naver.com

대도시 서울특별시에서도 농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서울에서 생산되는 아잘레아(철쭉)분화의 출하기를 맞아 2월 중순부터 3월까지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분화를 구매해 감상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생산농업인을 연계하는 직거래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기술센터는 "대다수 시민들이 서울에 농업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지만 서울시에는 1,983㏊ 농업면적과 6,575명의 농업인이 있고 소비자와 인접한 이점을 활용한 도시농업이 발달되어 있다"는 설명.
또 화훼농업인 현장 기술지도, 신기술의 보급을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 시민을 위해 새집증후군 예방을 위한 강좌 개설와 가정원예 콘테스트 참가(2005년 1위) 등의 관련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화훼분야는 면적 275㏊로 연간 판매액이 610억원에 달해 전국대비 분화류 재배면적은 9.6%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이다. 서울에서 주로 생산되는 분화류는 아잘레아, 국화, 관음죽, 포인세티아 등이며 이중 아잘레아(철쭉) 판매량은 전국 1위로 전국 생산량의 75%를 차지하는 대표적인 서울의 분화로 알려져있다.

이중 아잘레아 재배는 대부분 서초구 우면동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개나리 등과 함께 봄에 피는 대표적인 꽃이다. 아잘레아 분화의 본격적인 출하시기는 2월 중순부터 3월말까지이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 좀더 빨리 봄을 맞이하고 싶은 서울시민들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시중 화원보다 20%정도 저렴한 가격으로 분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와 생산농업인를 연계하는 직거래를 추진하기로 했다.

직거래를 희망하는 시민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http://agro.seoul.go.kr) 환경농업팀 전화 459-6752~3으로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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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잘레아(철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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