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파워브랜드
10.24 토 11:58
 
 기사/사진검색
> 뉴스 > 연예
     
<사생결단> 류승범-황정민, 카레이싱과 폭파씬 열연
2006년 02월 15일 (수) 00:00:00 고영제 기자 newsvj@gmail.com
   
독종 마약판매책과 악랄한 형사, 두 열혈악당의 생존법칙을 그린 영화 <사생결단>(제작 MK 픽처스/감독 최호/주연 류승범, 황정민)이 부산 감천항에서 자동차 추격 장면과 대규모 차량 폭파씬을 촬영했다. 거대한 외국 선박들로 가득한 감천항에서 펼쳐진 숨막히는 카레이싱 장면과 밤바다를 붉게 물들인 거대한 화염연기는 <사생결단>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주요 장면들.

폭파로 인한 거대한 화염 구름이 일대 장관 연출
철책 너머 거대한 선박들이 늘어선 항구 도로를 따라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차를 전속력으로 운전 중인 마약중간판매책 상도(류승범)와 악질 마약반 형사 도경장(황정민)이 감천항을 향해 돌진한다. 이렇듯 숨막히는 자동차 추격전을 펼치며 그들이 뒤쫓는 목표는 마약업계의 대부 장철(이도경). 전국구로 부상해 징글징글한 부산을 뜨려는 상도가 꼭 넘어야 할 산이자, 4년 전 도경장의 눈앞에서 선배를 죽인 꼭 잡아야 할 복수의 대상이다. 그러나 감천항 철책을 들이 받으며 다른 차와 추돌한 장철의 차는 굉음을 내며 거대한 화염에 휩싸이고, 이를 바라보는 상도와 도경장은 놀라움과 허탈함에 할 말을 잃는다. 고요한 한밤의 항구를 배경으로 벌어진 손에 땀을 쥐는 자동차 추격전에 이은 대규모 폭파씬은 엄청난 굉음과 함께 거대한 화염 구름을 만들어 내며 일대 장관을 연출했다.

류승범-황정민 고난이도 카스턴트와 폭파 장면 대역 없이 직접 연기
이날 카스턴트와 폭파장면 촬영을 준비하는 현장에는 숨 막힐 듯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죽을 각오로 &#51922;던 목표를 놓친 순간의 울분과 허탈함을 표현하기 위해, 두 배우가 스턴트맨이나 대역 없이 직접 연기를 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무술감독의 지휘 하에 수십 차례 정교한 리허설을 마친 류승범과 황정민은 막상 카메라가 돌아가자 화려한 운전 기술을 구사하면서도 극도의 감정연기를 펼쳐 최호 감독의 OK 사인을 받아냈다. 이어진 폭파 장면에서는 전문 특수효과팀이 오랜 시간에 걸쳐 치밀하게 준비한 폭약이 정확하게 계산된 공간 안에서 터져 안도와 감탄의 갈채를 이끌어냈다. 최호 감독의 만족스런 컷 사인이 떨어지자 현장에 대기하고 있던 10여명의 소방관은 순식간에 화재를 진압해 만일의 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였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부산, 그러나 가장 부산다운 공간 - 감천항
감천항은 부산에 위치한 부두 중에서도 초대형 해외 선박들의 출입이 가장 잦은 곳. 이제껏 단 한 번도 외부에 공개된 적 없는 곳으로, 최호 감독이 시나리오 집필 단계에서부터 엔딩의 무대로 염두에 두었던 곳이다. 다양한 국적의 선박들이 뿜어내는 이국적인 느낌과 인공적으로는 만들어낼 수 없는 항구 특유의 음습한 공기는 ‘사생결단’으로 치닫는 엔딩을 표현할 최적의 장소였기 때문. 제작진은 감천항 부두관리공사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사생결단>은 위험천만한 순간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는 류승범과 황정민, 리얼리티와 강렬함이 살아있는 시나리오,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영상으로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 MK픽처스가 <공동 경비구역JSA><태극기 휘날리며>의 뒤를 이어 야심차게 준비한 웰메이드 대작 <사생결단>은 지난 10월 23일 크랭크인해 현재 95% 촬영을 마쳤으며, 부산 올로케이션으로 제작해 2006년 4월 개봉 예정이다.
고영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회사소개  |  회사연혁  |  제휴안내  |  광고문의  |  불편신고  |  회원약관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1가 216-2 | [발행/편집인 朴勳映]
TEL:02.6397-6001  | FAX:02-6396-6001   | 등록일자2006년1/18
보도자료: phyy3623@naver.com| 기사제보: phy3623@ikoreanews.com, 010-8957-3998
TEL. 010-3795-3998 | 웹하드: korealife/ikn1472
Copyright   2003-2005 일간코리아뉴스(서울 아 00166). all right reserved. mail to webmaster@ikore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