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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네티즌이 열광한 포스터-예고편의 매력
2006년 02월 19일 (일) 00:00:00 고영제 기자 newsvj@gmail.com
   
어린 것들은 모르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과 한 남자만 아는 그녀의 사생활을 적나라하게 그린 코미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의 예고편과 메인 포스터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촬영 기간부터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던 섹시한 여교수 문소리와 양아치 지진희의 모습이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구체적으로 드러나면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

영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2종 포스터 중 단연 화제가 된 것은 떨어진 안경을 줍는 여교수의 아찔한 포즈가 담긴 전신 포스터다. 문소리의 매혹적인 가슴선과 S자로 굽이치는 바디라인, 보는 이의 시선을 잡아끄는 유혹적인 눈빛은 많은 남성 네티즌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 ‘문소리는 어떤 변신도 다 소화할 것이라 생각했지만, 섹시한 배역까지는 상상도 못했다. 정말 기대된다. 문소리!!’(무비스트 ID fbunny), ‘아~왜~그런 눈빛을 보내는가요~ 보고 싶잖아요~’(무비스트 ID cherry0007), '두근거리고 벅차서 말이 안나오네요‘(네이버 ID dhtodus) 등이 각종 영화 사이트와 포털 사이트에 쏟아진 감탄 섞인 찬사들. 또한 예고편을 통해 처음으로 문소리의 코믹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말없이 행동으로 변신하는 칠색조 문소리 짱!‘(다음 ID 나다대장), '정말이지 문소리의 변신은 무죄? 예고편 보고 가슴이 쿵덕쿵덕'(무비스트 ID wolfis) 등 ’문소리표 코미디‘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을 통해 기존의 젠틀한 이미지를 벗고 양아치로 과감히 변신한 지진희. 포스터 속 여교수의 매력적인 뒷 자태를 감상하는 그의 얼굴에 떠오른 의미심장한 미소와 불량한 눈빛은 시작일 뿐이었다. 예고편을 통해 드러난 그의 건들거리는 걸음걸이와 불량한 태도, 입에서 튀어나오는 쌍시옷 대사들이 너무 자연스럽기 때문. 갑자기 손으로 상대방의 얼굴을 치고, 야구 네트에 얼굴을 뭉개는 등 시종일관 엉뚱한 짓을 일삼는 양아치 지진희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야구공처럼 매 장면 의외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본인 스스로 ‘연습이나 준비에 대한 부담 없이 자연스럽게 연기했다’고 밝힌 사실이 드러나면서, 지진희의 본색(?)이 무엇인지에 대한 즐거운 기대와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지진희가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영화’(무비스트 ID eeee2), '지진희의 물오른 연기가 기대가 됩니다'(무비스트 ID wjrtuwns) 등 지진희의 변신에 국내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식 홈페이지에는 중화권 최고의 스타 지진희를 응원하는 해외 팬들의 메시지도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반영하듯 예고편과 포스터 공개 당일에 각종 포털 사이트 영화 인기 검색어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는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은 3월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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