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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노래연습장 특별단속 |
| - 불법 퇴폐영업 근절 때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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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은 최근 노래연습장에서 단속이 소홀한 틈을 이용하여 도우미를 고용 음란 및 퇴폐영업이 성행한다는 민원이 빈발하게 야기됨에 따라, 대대적인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경찰서와 합동으로 9월 10부터 10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이후에도 노래방 음란 및 퇴폐행위 근절 때까지 지속 단속할 계획이다.
단속대상은 업소에서 양주 등 주류판매, 도우미(접대부)고용, 알선 등이며, 영업주의 불법영업 의지를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업소에 대한정보를 사전에 수집하여 기획단속과 필요시 함정단속도 불사한다는 적극적인 의지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적발된 업소는 과징금 처분을 지양하고 영업정지 처분 위주로 행정조치하고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위반업소는 언론에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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