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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행자부장관, 서울시 간부대상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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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행자부장관, 서울시 간부대상 특강
행정자치부장관(박명재)은 9. 14(금) 민선 지방자치 이후 최초로 서울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250명)을 대상으로 “중앙-지방간 상생·협력의 조화로운 파트너십 구축”을 내용으로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지난 4.18 행정자치부의『수요 혁신포럼』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의 행자부 특강에 대한 화답차원에서 이뤄졌다.
박명재 장관은 이날 강연을 통해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중심으로서 서울시의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자율과 책임이 조화되는 성숙한 지방자치를 구현하기 위한 “찾아가서 도와주는 행자부의 주요 성과”와 지방행정종합 정보공개시스템 ”내고장 살림-LAIIS" 등 혁신사례를 설명하였다.
한편, 연초에 15개 시도에 대한 순방을 마친 박명재 장관은 이번 서울시 특강으로 재임기간 동안 16개 전 시도를 순회하며, 장관이 직접 정부정책에 대해 설명하는 바람직한 선례를 남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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