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9.17(월) 오전 11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유엔 글로벌 콤팩트 한국협회 창립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유엔 글로벌 콤팩트 (UN Global Compact)
유엔이 표방하는 인권, 노동, 환경 보호 및 반부패분야 이념을 민간기업을 통해 실현하기 위해 2000년 코피아난 전 사무총장의 제안으로 출범한다.
110여개 국가에서 4,000여개 기업 가입 (80여개 한국기업 포함(별첨 참조))
전세계적으로 80여개 국가 협회(national network)가 결성되어 자국내에서 글로벌 콤팩트를 홍보하고, 민간 기업 및 단체의 글로벌 콤팩트 가입을 독려하며 인권, 환경보호, 반부패 등 글로벌 콤팩트 10대 원칙의 이행을 지원해온 바, 금번 한국협회의 창립으로 우리도 유엔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에 동참하게 되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취임시부터 글로벌 콤팩트에 특별한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지난 7월 제네바에서 개최된 ‘글로벌 콤팩트 기업정상회의’시에는 동 회의에 참가한 우리 기업 대표들을 격려하였을 뿐 아니라 금번 총회에서도 영상 메세지를 전달, 한국협회의 창립을 축하할 예정이다.
* 글로벌 콤팩트 정상회의는 매3년마다 개최되는 글로벌 콤팩트의 총회로서 가입 기업의 CEO, 정부대표, 유엔기관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우리부는 한국협회 추진위원회 구성시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하였으며 송민순 장관이 참석, 축사를 할 예정이다.
위와같이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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