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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여성 소기업 마케팅 지원 신청 접수 |
| 9~10개 기업에 기업 상징․소포장재 등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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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는 여성 기업인들의 경영능력과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 소기업 ‘마케팅’ 대상 기업을 오는 22일까지 공모한다.
여성 소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은 여성 최고경영자(CEO)가 운영하고 상시 고용인력 10인 미만의 기업이 시장 경쟁력이 있는 기업을 매출 신장이 가능토록 홍보 등 마케팅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마케팅 지원은 ‘컨설팅 전문지원단’을 구성, 마케팅 진단을 통해 기업 상징(CI) 및 BI, 누리집 구축, 소포장재 등에 기업별로 1천만 원 정도 지원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심사를 통해 총 9～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컨설팅 결과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사업체는 ‘마을기업’이나 ‘사회적기업’ 등으로 전환해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오는 22일까지 시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등기)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영희 전남도 여성가족과장은 “여성 기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 기반이 열악한 여성 기업들을 지원함으로써 여성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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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rso@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