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위 사태가 계속되고 있는 미얀마에는 약 860여명(여행객등 단기 체류자 포함시 1,000여명으로 추산)의 우리 국민과 봉제업, 제조업, 무역업, 건설업을 중심으로 약 70여개의 기업체가 진출하여 있다.

우리 대사관은 주미얀마대사를 반장으로 하는 비상대책반을 가동하였으며 11개 지역별, 7개 업종별로 책임자를 지정하여 비상 통신 수단을 확보하고 수시로 연락할 수 있는 비상연락망을 구축하였다.

또한 시위관련 정보 공유를 위하여 “일일공지사항”을 발송하고 있으며 외교단과도 긴밀한 정보공유체제를 구축하였다.

긴급상황에 대비하여 단계별 행동계획을 마련하였고, 추후 사태 변화에 따라 우리 국민 보호를 위한 제반 조치를 취하여 나갈 예정입니다. (상세 사항은 ***로써 추후 필요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위와같이 외교통상부 대변인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