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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바라기> 여주인공 공개 오디션 진행 |
| <홍반장>의 강석범 감독 연출 ,<바람의 파이터>㈜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 제작, 6월 크랭크인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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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해바라기>에서 김래원의 상대역으로 출연할 신인 주연 여배우를 공개 오디션 한다.
<해바라기>는 주먹 하나로 뒷골목의 절대 전설로 군림하다 순간의 실수로 10년이라는 시간을 갇혀 보낸 태식과 그를 가족으로 맞아준 가족을 중심으로 모든 것을 다해 지키고 싶은 약속 과 그 약속을 지켜나가는 한 남자의 처절한 슬픔을 그리고 있는 휴먼 드라마. <해바라기>는 <어디 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의 강석범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바람의 파이터>를 제작한 ㈜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가 제작을 맡았다.
세상보다 더 거칠게 살았지만 따뜻한 가슴을 가진 남자 ‘태식’역에는 흥행배우이자 최근 한류스타로 각광 받고 있는 김래원이, 태식의 어머니 역에는 <장미빛 인생><우리형>등에 출연하며 ‘한국의 어머니’라는 명성을 얻은 김해숙이 캐스팅 되었다.
이번 공개 오디션을 치르는 ‘희주’역은 김래원과 함께 영화를 이끌어갈 중심축으로 영화가 담고자 하는 ‘희망’을 상징하는 캐릭터. 아무것도 가진 것 없었던 태식이 희주와의 만남을 통해 가족이라는 개념을 알게 되고, 같이 해보고 싶은 소망들로 희망수첩을 채워 나간다. 거칠게만 살아온 태식이 처음으로 따스한 온기를 느끼며 희망을 품게 되는 그 근원이 어머니라면, 희주는 태식에게 목숨을 걸고 지키고 싶은 마지막 희망의 존재인 셈. 또한 영화 속에서 태식과 희주 두 사람의 관계를 통해 사람이 사람에게 어떤 의미가 될 수 있는지, 어떤 영향을 끼칠 수 있는지 가족이상의 특별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는 ㈜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캐스팅이 영화를 좌지우지 할 만큼 캐스팅은 영화계가 늘 안고 있는 숙제이지만 신인을 발굴하는 일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해바라기>는 오디션을 통해 영화에 출연할 조연이 아닌 과감한 신인 여배우를 기용, <어린신부>의 문근영처럼 스크린을 이끌 차세대 여배우를 찾아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오디션에 참가를 원하는 사람(대상:(女) 17세~22세, 극중19세)은 3월 11일(토)까지 정면, 측면, 전신을 촬영한 프로필 사진 4매와 자기소개서를 아래 주소로 보내면 된다. 1차 서류 전형을 통해 선발된 참가자는 2차 카메라 테스트와 3차 실기 테스트를 통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응모: 스타게이트 배우 아카데미,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1-9 2층/ e-mail_actorshin@hanmail.net/ T.545-13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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