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가 주목한 차세대 여배우들이 몰려온다!
<오만과 편견>의 ‘키이라 나이틀리’를 비롯, <앙코르>의 ‘리즈 위더스푼’, <브이 포 벤데타>의 ‘나탈리 포트만’까지, 할리우드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여배우들이 오는 3월 새로운 개봉작으로 한국 관객들을 찾는 것. 할리우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여배우들로 주목 받고 있는 이들이 선보이는 넘치는 매력과 색다른 연기가 국내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그 중 <오만과 편견>의 ‘키이라 나이틀리’는 특히 주목할만한 차세대 스타. 금세기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러브 액츄얼리>에 출연하여,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는 <오만과 편견>(수입/배급: UIP 코리아, 감독: 조 라이트, 주연: 키이라 나이틀리, 매튜 맥파든)에서 한층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캐리비안의 해적>, <킹 아더>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대작의 히로인으로 러브콜을 받으며, 다양한 배역을 탁월하게 소화해낸 그녀는 이번 작품 <오만과 편견>으로 제 78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상큼한 매력뿐 아니라 섬세하고 뛰어난 연기력도 인정받고 있다. “지난 10년 간 영국이 낳은 최고의 여배우”라는 극찬과 함께 할리우드 최고의 차세대 스타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는 로맨틱 코미디의 명가(名家) ‘워킹타이틀’이 새롭게 선사하는 <오만과 편견>으로 봄에 어울리는 싱그러운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금발이 너무해>로 국내 관객들에게 알려진 ‘리즈 위더스푼’은 신작 <앙코르>에서 실존했던 싱어송라이터 ‘준 카터’로 분한다. 미국의 천재적인 팝 뮤지션 ‘쟈니 캐쉬’와의 불꽃 같은 사랑과 역경을 담은 감동 드라마를 선사할 것. 또한, <레옹>의 영원한 마틸다 ‘나탈리 포트만’은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한 <브이 포 벤데타>에서 삭발까지 감행하며 여전사 ‘이비’의 역할을 연기했다.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차세대 여배우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키이라 나이틀리’ 주연의 <오만과 편견>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꿈꾸는 자존심 강하고 영리한 ‘리지(키이라 나이틀리)’와 오만하지만 곧은 성품을 지닌 ‘다아시(매튜 맥파든)’가 서로에 대한 오만과 편견에 빠져 사랑의 줄다리기를 벌이며 진실한 사랑으로 다가가는 러브 스토리.
사랑이 시작될 때 ‘남자가 빠지기 쉬운 오만’과 ‘여자가 버리기 힘든 편견’을 세련되고 유쾌하게 그려낸 <오만과 편견>은 전세계 모든 남녀들이 공감하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 <오만과 편견>은 3월 24일 전국 극장가에서 상큼하게 개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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