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표가 대통령이 될려면 적어도 11월 15일까지는 대통령이 후보자가 되어야한다.

그 순서로 일단 이회창이 출마를 선언해야한다.

5%의 지지율이라고 폄하하는 세력도 있지만 그가 본격적인 행보를 하면은 적어도 이명박과의 지지율에서 막상막하를 보일수도 있다.

이경우 검증의 강도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겠으나 국민들의 여론조사가 설사 이회창이 뒤진다하더라도 차후에 벌어질 잠재된 검증을 유추해서 우리는 대선의 추이를 예측해야한다.

출마를 선언한다면 한나라당 내에서 의원들의 절대 제스쳐가 필요하다.

이길수가 있다고 자신하는 의원은 이명박을 고수하겠으나 이명박으로는 필패하고 확신하는 의원은 이제 목소리를 내야한다.박근혜를 미는 의원과 이명박을 미는 의원의 차이로 보아서는 안될것이다.

이길수 있느냐 못하느냐로 봐서 판단할 문제다.

어저께 박대통령 기일을 맞아 박대표를 도왔던 의원들이 20 여명 참석했다고 하는데 그들의 목소리를

낼 시기가 이시가 아닌가하다.

한편으로는 이명박을 경선에서 도왔지만 과연 그로 가능할까하는 반신반의하는 의원들의 목소리도

이제는 나와야한다.한나라당은 대선에서 들러리가 되어서야 되겠는가.

이기기 위해서 대선에 나가야지 이름만 올리고 나가서 우익보수당의 3판의 패전을 맞봐야 되겠는가!

1.이회창 출마에 따른 이명박으로는 대선을 이길수없다라는 분위기 전개다.

그뒤에 후보자 교체다 .이때에 박대표가 한나라당 후보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으나

오늘이 27일이고 보면은 시간이 만만치많은 않다.

적어도 다음주 주중에 이회창의 출마 여부가 가려져야 한다는것이다.

그리고 급속도로 박근혜 한나라당 후보 교체론이 동시 다발적으로 시작되어야한다.

10일까지 후보가 교체 여부가 결정되어야 5일간에 전국위원회를 소집하더라도 박대표로의 후보 교체가

가능하다고 봐진다.

이 경우는 박근혜 한나라당 후보 이회창 무소속(차후에 당을 만들겠지만) 후보간의 단일화는 필수불가결한 순서이고 당연히 박대표로 단일화를 이끌어 내야한다.

2.이 회창 출마에 이명박 후보가 끝까지 후보로 남아있을 경우에는 박대표의 대통령 될 길은 이제

없는것이다.

이럴경우 우리는 전략적인 접근을 해야한다.

이회창과 이명박과의 단일화를 추진하고 이회창으로 단일화를 이끌어 내야한다.

단일화가 되었을 경우는 박대표가 이회창께 힘을 실어주어서 선대위원장을 맡던지 역활을 해야한다.

적극적인 역활이다.

만일 단일화가 되지 못할 경우는 박대표의 결정은 고심해 봐야한다.

이회창으로 단일화가 된다면 박대표와 박사모도 적극적으로 이회창을 도와서 대통령 당선을 시켜야한다. 박대표가 가는곳과 이회창이 가는곳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12월이 되어야할것이다.

대통령이 당선된뒤는 박대표가 당권을 거머쥐고 4월 총선을 대비해야 할것이며

총선을 성공적으로 마친뒤에는 이회창과 힘을 합쳐 총리로써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가야한다.

물론 이럴 경우는 실세 총리를 말하는것이다 .내각을 이끌고 정국전반을 이끌면서 막강한 권한을

행사 할 수 있는 그런 총리 구도 말이다.

총리로써 5년간 이회창과 파트너싶을 가지면서 청렴지수 42위인 대한민국을 청렴지수 20위권으로

올리고 대한민국 곳곳에 부패한 모든것을 과감히 척결하여 서민을 위해서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한다.

물론 개헌을 실시하여 미국처럼 2012년 대선은 4년제 연임으로 치뤄서 차차기 대통령 부터는

연임으로 4년 임기를 개헌하는것도 바람직해 보인다.

지난번 노무현의 언급도 있었던것 같은데 연임으로 갈때에는 첫번 대선 임기는 3년으로해서 총선과

대선을 같은해에 치뤄서 선거비용도 줄이고 국민들과 정부가 선거에 소모되는 에너지의 소모도 막을 필요가 있을것이다.깊이 생각해볼 대목이다.

3.이회창이 안나오고 이명박만 대선에 나왔을때

과연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하여야할까?

어제도 과학기술위의 향응 제공이 라디오 전파를 타고 하루종일 나오는것을 들었었다.

심지어 피감기관에게 향응을 제공받았다면 뇌물 수수죄로도 처벌이 가능하다는 얘기가 나오기까지 했다.
그런 기사는 언급을 하지 않지만 만일 향응 제공뒤에 2차로 명명되는 성접대를 받았다면

이것 역시 범법행위이다.지금 대한민국은 성매매를 할 수 없게되어있다.

성매매 금지법에 저촉된다는것다.

만일 2차를 나갔던 여성이 돈을 받지않고 의원들이 존경스럽고해서 그자리에서 필이 꽂혀서 나갔다면야 어떻게 처리할지 모르지만 피감기관에서 지불을했던 본인이했던간에 돈을 주고 성관계를 했다면

이것은 위법임에 분명하다.

성매매 금지법을 통과시킨 입법부에 일원인 국회의원들이 그 법을 깨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이렇듯 어제 향응제공건에 대하여도 하루종일 뉴스는 헤드라인 기사로 다루는것을 라디오를 들으면서

앞으로 대선에서 후보자 검증에 대한 헤드라인 뉴스는 하루종일 국민들 귓전을 울려줄것을

예상할수 있는것이다.

이럴경우 과연 이명박의 그 수많은 의혹들이 전파를 통하여 검증을 한다면 버텨낼수 있을까?

아무리 한나라당 후보라도 무조건 지지를 보낼수 있단 말인가?

아무리 정권교체를 갈망하지만 의혹 투성이고 법을 저촉한 행위가 있는데 그런 후보를 뽑아서

국민들을 이끌수 있겠냔말이다.

이렇듯 이명박이 후보가 된다면 우리는 심각한 고민을해야한다.

이 경우는 전략적 선택이 필요하다.

정권을 찿아오는것도 좋다지만 정권을 찿아올 인물이 찿아와야지 인물 됨됨이가 되지않은 후보의

지지는 어불성설이라고 본다.

그리고 그런 인물을 지지했던 사람들 그런 인물을 밀었던 지도부 그런 인물을 지지했던 사회 곳곳의

썩어빠진 지도층에게 우리는 분명히 맛을 보여주어야 한다.

도덕적으로 흠이있는 후보는 절대 국민은 용서하지 않는다는것을 ...

우리는 전략적인 역선택을 해서라도 흠결 많은 후보는 대통령아니 구의원 시의원 시장 도지사

가 되지 못한다는것을 분명히 보여 주어야한다.

어제 보궐선거로 당선되었던 창령군수는 군수직을 사임했다.

뇌물수수 의혹을 받아서 재판을 벌이는 상황인가보다.

1년 반 정도 걸리는 재판에 군민에게 무조건 대행체제로 이끌수 없기에 시장직에서 물러난다한다.

누구든 국가 지도자고 지방자치 지도자가 되고자 한다면 되기전에도 도덕적으로 깨끗해야하고

된 후에도 깨끗해야한다.

모름지기 지도자는 국민들보다 더욱 깨끗하고 희망을 안겨줄 지도자가 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