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관광개발공사가 조성중인 ‘서학리조트’가 2008년 완공을 앞두고 지역시민의 상당한 관심 속에서 진행 되고 있다.
서학리조트(대표:엄준섭, www.seohakresort.co.kr)는 국내 최초의 민관합작인 태백관광개발공사와 코오롱건설컨소시엄이 공동으로 출자해 해발 1,100m에 조성하고 있는 복합리조트로 골프장, 스키장, 콘도, 유스호스텔 등의 주요시설과 함께 다양한 부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학리조트 골프장 회원제 18홀, 대주제 9홀 총 27홀로 개발되고 있으며 2008년 6월 완공을 앞두고 현재 회원제 77%, 대중제 63%, 평균 73%의 공사 진척률을 보이고 있다. 골프장 회원권은 이미 1차 모집에서 500여 구좌가 성공적으로 분양돼 목표액을 넘어섰으며, 현재 진행중인 2차 회원 모집과 관련해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해발 1,100m에 4,799,000㎡(145만평)의 규모로 조성되는 ‘서학리조트’는 국내에서 유일한 고원종합리조트이며 그 높이 또한 최고(最高)이다.
또한 2008년 38국도 확 포장 공사가 완공되면 ‘서학리조트’의 접근성은 수도권에서 2시간 30분 정도로 개선된다.
현재 하늘아래 별장과 같은 시원한 조망권을 갖고 있는 10층짜리 타워형콘도를 창립분양하고 있다. 2008년 9월 완공 예정이며 콘도평형은 60.92㎡(20평형) 70실, 99㎡(30평형) 268실, 129.46㎡(40평형) 36실, 총 374실로 구성된다.
현재 태백관광개발공사는 서학리조트의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해 서울 신사동 코오롱주택전시관 2층에 홍보관(02-541-2002)을, 태백홍보관(033-553-6060)과 김포공항 청사 4층 명품관에 홍보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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