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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맑고 공기 좋은, 축제와 볼거리가 넘치는 예천 |
| 실천하는 예천군사랑, 예천의 참된 일꾼 이현준 예천군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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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읍 전경 |
경북 북부에는 1300여년의 오랜 전통과 문화가 어우러진 경북 신 도청이전지로 선정된 ‘살기 좋은 고장’이 있다. 소백산맥에 위치한 배산임수의 명당지역, 예천이다. 예천은 특히, 청정한 환경 속에서 재배한 사과와 쌀, 참기름, 예천참우, 뽕잎차 등 많은 농·특산물과 낙동강 유일의 삼강주막, 회룡포, 예천온천, 진호국제양궁장, 곤충생태체험관등 관광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적지라 할 수 있다. 이런 예천의 발전 뒤에는 예천의 일꾼, 이현준 예천군수가 있다.
실천하는 예천군사랑, 예천의 참된 일꾼 이현준 예천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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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준 예천군수 |
이현준 군수는 지난 4년 동안 예천지역의 발전을 위해 쉴 새 없이 뛰어다닌 결과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개최, 3년 연속 경상북도 농정대상수상, 균형집행 3년 연속 최우수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가져왔다.
“지난 4년 군정을 이끌며 가장 뜻 깊었던 일은 아무래도 2012 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는 점입니다. 무더운 여름 23일간 행해지는 큰 행사였기에 정말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600여 공직자와 5만 군민이 혼연 일체가 되어 85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고, 1,000억 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거두었습니다. 무엇보다 국제곤충학회로부터 ‘세계최고의 곤충산업 축제’로 인정받았고, 군민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이 외에도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방자치단체 청렴도 평가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대상 등의 성과는 그의 예천군 사랑을 실감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육상실내연습장을 비롯한 경사로 훈련장을 새로 만들어 연 10,000명이 넘는 선수들이 훈련을 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규모의 육상대회를 개최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경북도청이전, 가까워진 예천 발전
현재 경북도청이전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이며, 내년 7월부터 본격적인 도청이전이 시작될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 발 맞춰 이현준 군수는 도청이전과 신도시 건설을 위해 지대한 준비를 하고 있다.
“지금 경북도청 이전 시기는 경북 새출발위원회에서 건의하여 연말에 도청이전추진단이 먼저 이전하여 근무를 하고 내년 7월부터 3개월간 예천·안동지역으로 이전, 개청할 것입니다. 130여개의 공공기관과 유관기관이 이전하면 그야말로 우리 예천은 ‘경북의 중심도시’로 우뚝 서게 됩니다.
신도시의 주거 공간 확보를 위해 1차 분양 승인된 아파트 1,287세대 중 94%이상 분양되었습니다. 앞으로 3,700여 세대를 추가 건설하기 위해 업체에서 준비하고 있고, 완공되면 우리 군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현재 예천군은 신도시와 가까운 지역에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조성 중에 있는 제2 농공단지를 마무리하고, 35만평 규모의 제3 농공단지를 추가 조성하기 위하여 준비 중에 있다. 이 모든 것이 완공되면 일자리가 늘어나 사람이 몰리고, 지역 경기가 활성화되는 등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은 분명하다.
“예천읍 도심에 맛 고을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고, 한천 고향의 강 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것입니다. 본격추진중인 도청 신 도시 간 직통도로 개설사업도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해 신도시 주민들이 우리지역에서 여가와 레저를 즐기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처음처럼, 민선 6기 재선 성공
이현준 군수는 민선 6기를 맞아 예천 발전을 위해 다양한 공약을 내세웠다. 그는 지금까지 '언행일치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 왔기 때문에 이번 공약에도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약은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에 집중, 군민과 함께 생동하는 창조경제 실현, 소외계층이 외롭지 않은 함께하는 복지행정 구현과 수준 높은 교육문화 이렇게 총 네 가지다.
경북도청이전과 신도시 조성이 이슈가 되면서 군민들은 그의 행정력에 기대를 안고 있다. “인구 10만의 신도시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행정, 문화, 교육, 산업이 조화로운 세계적인 명품 신도시가 조성될 것입니다.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제2농공단지 조기 완공, 제3농공단지 추가 조성으로 우수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사람과 자본이 몰리는 활기찬 예천을 만들겠습니다. 도청 신도시를 중심으로 동서 5축과 6축 고속도로망을 구축하여 사통팔달의 도로망을 확충하고, 완공되면 우리 예천은 명실상부한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우뚝 성장할 것입니다.”
그는 예천의 지역발전 뿐 아니라 복지 또한 놓치지 않았다. “도내 최초로 시행하여 많은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는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을 매년 확대하고, 건강하고 보람 있는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 일자리사업도 확대 시행하며,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결혼이주여성에게 기초소양교육과 자격증 취득반을 운영하여 사회진출에 대한 자신감과 경제적 자립능력을 높여 조기 정착을 유도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도·군립 도서관 건립 및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준 군수가 밝힌 포부는 예천군민을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군민들과 소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반영할 것입니다. 삶의 현장을 구석구석 누비는 등 주어진 사명의 길을 당당하게 헤쳐 나가 신 도청시대 경북의 새로운 중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우리 예천군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주민 통합과 행복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군민 모두가 잘사는 예천, 행복한 예천을 꼭 만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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