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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전자정부 기반서비스 이용설명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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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장관 박명재)는 2007년 11월 29일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관계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자정부 기반서비스의 이해 증진과 홍보를 위해 중앙청사 별관에서『전자정부 기반서비스 이용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전자정부 기반서비스는 전자민원G4C, 행정정보공동이용 등 다양한 전자정부 서비스가 이루어지는 핵심기반인 전자정부통합망, 정부원격근무지원시스템(GVPN) 등으로 향후 다가올 차세대 전자정부 기반 마련을 위해 행자부에서는 지속적으로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본 설명회에서는 기관간 효율적인 정보유통 및 대민서비스 제공을 위해 구축된 전자정부통합망의 구축경위와 미래 발전 전략 등을 설명하고, 전국 600여 행정기관에서 이용중인 행정전화망의 편리성, 경제성과 향후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여 향후 각급 기관에서 전자정부 기반서비스를 자연스레 이용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였다.
또한, 출장지에서 업무처리와 파견자나 재택근무자가 내부 행정망에 접근가능한 통로 역할을 하는 온라인 원격근무지원서비스(GVPN)의 개선된 내용과 국내·외 출장 및 재택근무시 올바른 이용방법 등을 소개함으로써 본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켰다.
행정자치부 전자정부본부장(서필언)은 본 설명회를 통해 전자정부 기반서비스의 중요성·편의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궁금증을 해소시켜 보다 쉽게 전자정부 기반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미래 지향적인 전자정부 구축을 위해 최신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보안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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