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회사의 핵심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해 추진중인 "아름다운 놀이터 캠페인"의 시작을 기념해 실시한 "제1회 아름다운놀이터 그림대회"에 2,00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해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제1회 아름다운 놀이터 그림대회에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12일까지 전국 200여개 초등학교 2,000여명이 ‘어린이가 꿈꾸는 아름다운 미래의 어린이 놀이터’를 주제로 자신들이 생각하는 미래의 어린이 놀이터를 직접 그려 참가했다.
대우건설은 이들 작품중 덕성여대 유아교육학과 신동주 교수, 금호미술관 김성두 큐레이터, 한국놀이터안전연구소 배송수 소장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임소현(양동초 5학년, 여), 금상 조성민(한신초 1학년, 남), 황준혁(신안초 2학년, 남) 등 총 41명의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11월 30일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의 대상 1명에게는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 금상 2명에는 상장과 부상으로 상금 70만원 등 상장과 부상을 수여되고, 수상작으로 선정된 41명의 그림은 12월 3일 부터 7일 까지 서울역앞 대우센터빌딩 1층에 전시되며 푸르지오와 대우건설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어린이가 꿈꾸는 아름다운 미래의 놀이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그림대회는 어린이에게는 어린이의 입장에서 놀고 싶은 놀이터를 그려봄으로써 놀이공간으로서의 놀이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고, 어른들에게는 어린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하고 재미있는 놀이터를 조성할 필요성을 일깨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종합건설회사로서 항상 안전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해 왔으며, 우리나라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안전에 대해서도 남다른 생각을 갖게 됐다.”며 “이번 그림대회를 통해 어린의 소중한 놀이공간인 놀이터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대우건설은 ‘아름다운 놀이터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놀이터 안전 지킴이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아름다운 놀이터 그림대회를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마다 진행하며, 상격과 포상범위, 참여자 수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대우건설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어린이 놀이터 안전사고 예방과 저소득층 아동들의 청결하고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대우건설이 낙후지역이나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 놀이터를 개선해주는 "아름다운 놀이터 캠페인"을 회사의 핵심 사회공헌활동으로 선정해 지난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대우건설은 "아름다운 놀이터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안전의식 고취, 건전한 놀이문화 조성, 안전한 놀이공간 확보 등을 실현해 갈 계획이다.
2007 대우건설 아름다운 놀이터 그림대회 수상작
대상 “꽃,자연 놀이터”-임소현(여, 양동초 5학년) 금상1 “동물 놀이터”-황준혁(남, 신안초 2학년)
금상2 “사계절 놀이터”-조성민(남, 한신초 1학년) 은상1 “정글 놀이터”-김연지(여, 용인심곡초 4학년)
은상2 “빌딩 놀이터”-김지원(여, 한신초 2학년) 은상3 “해저 놀이터”-홍민주(여, 매호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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