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지구 첫 분양 아파트, 금호 드림파크 어울림
12월 6일 금호건설(대표이사 이연구 사장)이 934세대를 분양하는 인천 오류지구 드림파크 어울림(인천 서구 왕길동 일원 80블럭, 81블럭 소재)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오류지구 드림파크 어울림은 1단지 80블럭에 731세대, 2단지 203세대 총 934세대를 공급한다. 1, 2단지를 합쳐서 112m2가 488세대, 133m2가 265세대 , 164m2가 180세대로 구성된다.
6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10일 특별공급, 11일 1순위, 12일 2순위, 13일 3순위이며 발표는 20일, 26~28일까지 3일간 계약기간을 갖는 드림파크 어울림은 상암월드컵공원의 약 6배 규모 정도로 조성될 인천 드림파크와 불과 1km 정도 떨어진 거리다. 인천 드림파크는 1,990만㎡ 규모에 야생화단지, 체육공원, 환경이벤트단지, 환경문화단지, 자연탐방단지로 개발 조성될 계획이다.
드림파크와 더불어 세계적인 생태공원도시를 이룰 오류지구는 총 67만㎡ 규모에 공동주택 4,700여 가구와 더불어 초등학교 1곳, 중학교 1곳 그리고 근린공원 1곳, 어린이공원 4곳이 신설 조성되어 탁월한 교육여건과 주거환경을 갖춘 친환경 주거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
교통여건으로는 신설예정인 인천도시철도 2호선 오류역 역세권을 이루며, 인천~김포간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국제공항철도,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등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드림파크 금호어울림은 인천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줄 2014년 아시안게임, 그리고 청라경제자유구역, 가정뉴타운, 검단신도시 등 인천 서구의 도시개발비전까지 중심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청약대기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드림파크 금호어울림은 분양가 상한제 적용되지 않으며 입주 후 전매가능하다. 기준층 평균분양가가 112m2가 319,200만원, 133m2가 408,765만원, 164m2가 516,400만원으로 분양조건은 계약금 10%(5% 2회 분할), 중도금 40% 이자후불제다.
2010년 11월 입주예정이다.
|
sjh1216@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