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권도엽)는 사장을 비롯한 임원 8명과 본사 간부직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 태백산 정상에 위치한 천제단에서 ‘08년 새로운 출발!「으뜸 국민기업으로의 재도약」을 위한 신년기원제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2007년에 대한 반성과 2008년새 출발을 다짐하고, 세계일류 도로전문 국민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간부직원이 솔선수범해 중지를 모으고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1월 2일 시무식에서 전 임직원이 선포한 캐치프레이즈 ‘고객의 미소를 위한 EX의 다짐, HIGH! 5 하겠습니다.’에 대한 5대 핵심과제 실천방안 토의와 고속도로 무재해 안전기원제도 함께 가졌다.
한편 5대 핵심과제는 5개 분야에 대해 향후 3년동안 개선효과를 50% 달성하겠다는 국민과의 약속으로 ▸교통혼잡구간 50% 감소 ▸혼잡시간 교통정보 이용율 90% 달성 ▸교통사고 사망자 50% 감소 ▸하이패스 이용율 50% 달성 ▸로드킬 발생 및 건설폐기물 재활용 등 건설환경 50% 향상으로 정하고 전사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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