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골프협회에서는 2007년 1년간 국내외에서 활약한 모든 골프 선수들 중 경기성적이 가장 뛰어난 선수를 선발하여 표창함으로서 선수들의 기량향상과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하여 본 상을 1988년도부터 시상해 왔으며, 역대 수상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1988년 한영근1989년 원재숙1990년 원재숙1991년 최상호1992년 최상호1993년 임진한1994년 고우순1995년 박세리1996년 박세리1997년 김종덕1998년 박세리1999년 최경주2000년 김미현2001년 박세리2002년 최경주2003년 신용진2004년 박지은2005년 장 정 2006년 김경태
※ 금년도에는 총 88명의 투표인단중 69명의 투표 집계결과
MVP 수상의 영예는
미PGA Tour에서 2승, 국내 1승을 기록했으며, 미PGA투어 진출이후 가장 좋은 상금랭킹(5위)을 기록한 최경주 선수 가 88명의 투표인단 중 32표를 얻어 21표를 얻은 신지애 프로를 11표 차이로 따돌리며 영예의 MVP 수상을 안게 되었습니다.
최우수 프로에는
KLPGA 대상, 상금왕, 다승왕, 최저타상의 4관왕을 기록한 신지애 선수가 국내여자프로 사상 최초로 한시즌 9승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최우수 프로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 아마추어 선수에는
국가대표 포인트 대회인 송암배, 익성배, 한국아마를 연속으로 우승한 김영수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선수들은 오는 2008년 1월 24일(목) 12:00시에 메리어트호텔 5층 그랜드볼룸에서 영예의 시상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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