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들에게 미국의 대표적 지성 24인이 들려주는 ‘참다운 삶을 위한 성공 비결’을 담은 책 <인생의 첫단추 이렇게 채워라-홍익출판사.12,000원>가 출간되어 화제다.
매년 5월, 미국 전역의 대학 캠퍼스에서는 화려하면서도 엄숙한 출정식이 열린다. ‘졸업식’이라는 이름의 이 출정식은 4년간의 대학 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젊은이들을 위한 응원의 축제이자, 생존 경쟁의 전투에서 살아남는 법을 가르쳐주는 마지막 훈련장이기도 하다.
미국 각 대학의 졸업식장에 초대된 연사들은 다양한 분야의 정상에 서 있는 언론인, 과학자, 작가, 예술인, 정치인 등으로 그들이 평생을 걸쳐 이룩한 자신들의 신념 및 삶을 바라보는 혜안을 담아낸 이 책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고민하며 새로운 출발을 원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은 이 책의 추천사에서 “학업을 모두 끝내고 새로 사회를 향해 비상하려는 그 스타트 라인에서 그들이 존경하는 지식인들로부터 지적인 담론을 직접 듣는다는 것은 참으로 선택된 행복이 아닐 수 없다. 경륜과 삶의 지혜가 가득한 인생 선배들의 이런 조언이야말로 우리의 미래를 더욱 풍요롭고 지혜롭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젊은이들이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는 전력투구의 정신으로 사회에 나선다면 그 어떤 장애도 넘어설 수 있을 것임을 강조했다.
조지 루카스, 스티븐 스필버그, 수전 손택, 조디 포스터, 존 그리샴 등 현대 미국을 대표하는 지성인들의 성공 비결과 인생의 지혜를 담은 <인생의 첫단추 이렇게 채워라>는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며 인생의 첫단추를 채우게 될 사회 초년생들에게 더 나은 삶을 꿈꾸게 하는 신선한 자극과 깨달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JH 커뮤니케이션 두진희실장, 016-383-5668, jineedo@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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