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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중소기업들의 높은 참여와 질 높은 경영자문으로 성공적인 서울지역 경영자문 합동 상담회 개최 |
| 전국경제인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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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봉사단, 중소기업들의 높은 참여와 질
높은 경영자문으로 성공적인 서울지역 경영자문 합동 상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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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출처 : 전국경제인연합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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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2006년03월28일--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와 함께
2006년 3월 28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문 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영자문상담회는 경영자문 84업체, 세미나 250업체, 350여명 가량이 참석해, 대기업 퇴직 CEO로 구성된 전경련
중소기업경영자문단(이하 자문단)의 자문활동에 대한 중소기업의 높은 기대와 관심을 반영하였다.
의뢰기업의 경영애로를 미리
파악, 신청기업과 자문위원을 사전에 매칭하여 적절한 해결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자문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 전경련 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50개 기업 자문을 예상했으나 자문신청이 폭주하여 상담장소과 상담횟수를 늘리고 자문위원을 추가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주로 제조업과 IT 업종이 자문의 주를 이루었으며, 세부 요청 내용으로는 단기간 내에 진입이 가능한 신규시장
개척전략, 해외진출 및 수출증대, 매출증대 전략, 자금난 해소, 인력관리 및 노사관리 등이 많았다. 이번 자문에 참여한 자문위원들은
대기업과는 달리 중소기업은 급변하는 상황에 즉각 대응해야할 뿐 아니라 상대적 영세성으로 인해 판로 개척과 확보가 어렵고, 자금난이
여전한 것 같아 대기업의 경험이 공유된다면 중소기업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영 자문과 함께 진행된
“판매전력강화-Salesperson Power Up Training” 세미나에서는 前미원, 해태제과 대표이사를 역임했던 자문단 이태욱
위원이 강사로 나서 미원의 국내 영업 및 판로개척사례와 영업력 강화 전략에 대해 강의했다. 참가자들은 ‘마케팅’과 ‘영업’에 대한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전경련중소기업협력센터는 상담회 자문일정을 2회에서 4회로 늘였음에도 불구하고,
해당일 자문을 받지 못한 70여개 업체에 대해 조속한 시일 내 경영자문 상담은 물론, 지방순회에 참여한 기업과 동일한 자료제공 및
현장자문서비스에 대한 지원을 약속하였다.
한편 서울 상담회에서는 자문을 위해 전경련 경영자문단, 노동부,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KOTRA,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8개 기관, 총 60여명으로 합동 자문단을 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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