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남구, 불량식품 꼼짝 마! |
| -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위촉 - |
|
|
|
|
남구청에서는 20일 오전 10시, 2층 상황실에서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을 위촉하였다.
이번에 위촉되는 식품위생감시원은 모두 6명으로, 영양사ㆍ위생사ㆍ한식조리사 등 식품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관련학과 졸업자로 임기는 2년, 연간 활동일수는 40일 정도이다.
식품감시활동은 공무원 2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여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 상태 계도, 식품수거 및 검사 지원, 행정처분 이행여부 확인 지원, 그밖에 식품위생에 대한 홍보ㆍ계몽 활동 등을 실시하게 된다.
남구청장은 “최근 과자나 라면 등에서 이물질이 나와 식품위생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 이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관내업소의 위생수준 향상과 불량식품 감시 등 주민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
|
|
|
|
|
|
|
|
|
|
grandchaps@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