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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레이터, 암스테르담 부지 인수로 유럽 확장 계속 |
| 제너레이터 암스테르담, 오스테르파르크에 인접한 건물에 신규 오픈, 2015년에 파리, 로마에 이어 3번째 호스텔도 오픈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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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에서 초고속 성장하는 호스텔 브랜드 제너레이터(Generator)가 암스테르담대학의 전 건강과학 및 동물학부 자리에 세워진다. 이 건물은 공원전망과 정원전망의 화장실이 딸린 2인실, 4인실로 구성된 총 168개실로 최대 566명을 수용할 전망이다. 오스테르파르크(Oosterpark)를 내려다보는 고급 아파트는 6인용으로 조리시설도 포함돼있다. 이 건물은 1917년에 완공된 화려한 벽돌구조물로서 우아하고 넓은 공간과 대단히 높은 천장이 특징이다. 사면이 유리로 된 2개의 새 플로어가 추가돼 독특한 과거유산과 근대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게 될 것이다.
지역 건축 IDEA, 디벨로퍼 COD, 제너레이터의 크리에이티브 건축가 겸 DesignAgency 파트너인 안와르 메카예치(Anwar Mekhayech)가 이 과거유산격인 건물을 복구해 새로운 건축공간으로 변환시킬 임무를 맡았다. 소셜 공간은 유연하고 널찍하며 개인여행객과 그룹의 필요를 충족시킬 조리공간도 구비했다. 그리고 기존의 제너레이터보다 가장 큰 규모의 공적 공간도 확보했다. 1층에는 전면 유리 엘리베이터와 공원을 바라볼 수 있는 야외 자리와 테라스가 확보한 카페가 들어선다. 인상적인 라운지와 바가 예전의 공식강의홀에 들어서고 구 도서관은 친밀한 교류가 진행될 프라이빗 회의실로 바뀐다. 지하실은 널찍한 조리공간으로 보일러실이었던 자리는 시크릿 바로 활용된다. 카페와 1층 바와 마찬가지로 주류판매는 제너레이터 숙박객과 지역주민에게 모두 개방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와르 메카예치는 “네덜란드는 역사와 문화전통뿐 아니라 강력한 디자인 문화가 넘쳐흐르는 아주 경험적인 장소이다. 실용적인 엉뚱한 생각, 자연의 아름다움, 주변경관과의 연계, 사이클링과 포크아트 등 네덜란드의 독특한 점들은 제너레이터만의 높고 낮은, 옛 것과 새 것, 지역 노트의 독특한 스타일을 제공한다. 각 분야는 재미있고 특성 있는 제너레이터 스타일로 환영받을 것이며, 튤립밭에서 얻은 영감, 단색조의 델프트(Delft) 패턴, 추상적인 네덜란드 지형과 주택 등이 어우러질 것이다.”
제너레이터 암스테르담 위치는 아름다운 오스테르파르크에 가까워 투숙객들에겐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 이 공원은 도심 최대 공원이며 현재 리모델링이 진행 중이다. 동시에 15분만 자전거를 타고 가면 Dam Square, 박물관거리, 암스테르담 중앙역 등이 있다. 공원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점점 생활 속의 공간으로 들어가 바, 레스토랑, 상점들이 즐비하고 도심에서 가장 오래되고 바쁜 시장인 다페르마크트(Dappermarkt)로 갈 수 있다.
패트런 캐피털(Patron Capital)의 후원을 받는 제너레이터의 수석회장인 칼 미첼(Carl Michel)은 “암스테르담은 런던, 파리, 베를린과 함께 북유럽 톱4위에 드는 젊은 여행객들의 여행지다”며 “제너레이터는 이 도시를 깨끗하게 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도시는 인내와 다양성, 활력 있는 나이트라이프로 유명하지만 Rijksmuseum, 안네프랑크 하우스(Anne Frank house)같은 거대한 문화유산이 흐르고 있다”며 “스키폴(Schiphol) 공항은 주요 국제관문 허브로서 이 도시와 각 대륙을 이어주며 젊은 여행자들에게 유럽여행의 기지역할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제너레이터의 성장 네트워크에 이 핵심 여행지인 암스테르담을 추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제너레이터 브랜드를 맡고 있는 패트런 캐피털의 조시 와이어트(Josh Wyatt) 투자이사는 “새로운 제너레이터 암스테르담은 세계 최초의 글로벌 호스텔 사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세계정상급 위치에 있는 아름다운 건물을 사들여 리모델링하는 전략을 유지할 것이다. 이 건물의 정수, 특성, 정신은 제너레이터의 자산을 보완할 것이며 확장돼가는 여행이야기의 새 장을 추가할 것이다. 제너레이터의 성장과 야망은 2015년 이후에도 계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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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455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