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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제스카' 드디어 공개 |
| 1,000명의 얼리어답터, 남보다 먼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특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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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아왔던 스카이판타지 ‘라제스카’가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다.
㈜액토즈소프트는 자사의 대표 타이틀 스카이판타지 ‘라제스카’가 28일 오후 4시를 기해 1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제스카’ 1차 클로즈드 베타테스트에는 사전에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선발된 1,000명의 얼리어답터들이 참여하게 되며, 회사 측은 보다 원활한 테스트 진행을 위해 ‘라제스카’ 클로즈드 베타테스트 홈페이지(www.lazeska.com)를 통해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 서버를 오전부터 열었다고 전했다.
‘라제스카’ 얼리어답터 1,000명에게는 ‘라제스카’ 칼라화보집이 담긴 가이드북이 배송되었으며, 앞으로도 스카이판타지 ‘라제스카’의 얼리어답터로서 남들보다 먼저 하늘을 날 수 있다는 특권 외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라제스카’는 게이머들의 오랜 선망의 대상이었던 하늘 전투를 MMORPG 최초로 구현, ‘스카이판타지’라는 새로운 장르를 예고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리니지’, ‘뮤’, ‘WOW’ 이후 올해 빅3 대작 게임들에 이르기까지 중세판타지 일색이던 기존 MMORPG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 받고 있다.
㈜액토즈소프트의 ‘라제스카’ 개발실의 문재호 PD는 “4년여의 오랜 개발기간을 거쳐 공개하는 만큼 ’라제스카’는 게이머들에게 진정 새로운 재미를 느끼게 해줄 것이라 자신한다”며 “스카이판타지 ‘라제스카’가 단순한 시도로 머무르기 보다는 최초의 시작을 선도할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라제스카’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lazeska.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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