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정 인기스타 8팀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돕는 희망의 전도사가 되기 위해 똘똘 뭉쳤다!

 SBSi(대표 이남기)는 올해로 3회를 맞는 SBS <희망TV24>에서 스타들의 ‘희망릴레이 사이버 마라톤’을 오는 5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라톤에 참여하는 스타는 소녀시대, 송윤아, 슈퍼주니어, 신화, 심형래, 앙드레김, 쥬얼리, SS501 등 총 8팀이다. 네티즌은 자신이 응원하는 스타를 선택한 후, 그들의 인사말과 공약이 담긴 동영상을 확인하고, 원하는 금액을 선택하여 기부하면 된다. 최소 기부 금액은 1,000원이며 1,000원씩 기부할 때마다 스타들은 한걸음(1m)을 나아갈 수 있다.

평소 좋아하는 스타를 선택해 기부를 하면 보너스로 각 스타들의 솔직한 모습이 아낌없이 담긴 미공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소녀시대 셀프카메라와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송윤아 가방과 핸드폰 공개 및 노래영상, 슈퍼주니어 셀프카메라, 신화 사진 촬영장과 차 안에서의 일상모습, 심형래 감독의 디워 세트장비 소개와 차기작 소개, 디자이너 앙드레김 의 화이트 사랑과 패션철학에 관한 이야기, 쥬얼리의 생일파티와 리허설 현장, SS501의 성대모사와 유년기 사진 등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앙드레김이 직접 디자인한 ‘희망 티셔츠’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4월 24일 오전 현재 사이버마라톤 총 모금액은 11,453,000원이며 현재 1위는 디자이너 앙드레김으로 10,125m를 달려 모금액이 10,125,000원이고, 2위는 SS501이 446m를 달려 모금액이 446,000원이다.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기부와 더불어 스타들의 온라인 마라톤이라는 점이 흥미롭고 매력적인 이번 ‘희망릴레이 사이버 마라톤’은 SBS홈페이지(tv.sbs.co.kr/2008sbsTV24)에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수혜자의 폭을 한발 더 넓혀 희귀질환어린이와 장애인은 물론, 국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 이주노동자와 국제결혼으로 이주해온 가족 등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을 도와 진정한 다문화사회를 이루고자 한다고 하니, 많은 이들의 참여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