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정신보건센터에서는 24일 가톨릭상지대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신건강과 폭력에 대한 건강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2008년 4월 정신건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해소를 위하여 “정신건강과 폭력” 이라는 주제로 고령화 사회인 현대 사회의 노인문제와 대책, 알콜 중독과 가정폭력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안동시 정신보건센터에서는 이번 강좌 통하여 시민정신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함께 만들어요 정신건강도시 안동~!” 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pshlh@han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