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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오코리아 LCD제품의 새로운 브랜드 Matrix |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LCD모니터 국내제조 판매 시작... A/S 3년 보증수리 및 전국 1:1 맞춤형 출장서비스'
다오코리아(대표 김동현)가 LCD사업부문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로 Matrix-NEO시리즈 LCD모니터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Matrix-NEO LCD모니터 출시를 위해 본사에서는 별도의 사업본부를 개설하여, 제품 개발,판매,마케팅,A/S까지 전체적인 부분을 진두지휘할 시스템을 완료했다.
Matrix-NEO의 전반적인 컨셉은 블랙계열의 하이그로시제품이 주류를 이룰 것이며, 시장의 대세인 고정종횡비를 지원하는 와이드 제품과, 4:3 일반 비율제품, TV기능 내장제품으로 세분화되며, LCD 크기별로는 43.18cm(17”), 48.26cm(19형), 51.05cm(20형), 55.88cm(22형), 60.96cm(24형)이 출시된다.
제품 A/S 발생시 최대한 빠른 처리를 위해 본사 1:1 무상택배 서비스는 물론, 약 630여 전국 서비스 지정점 및 대리점망을 이용한 출장서비스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Matrix-NEO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단순히 모니터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것이 아닌, 고객만족을 최우선과제로 삼고 보다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Matrix 사업본부 관계자는 “ LCD모니터가 보급화 되면서 PC방은 물론 헬스장, 보안업체, 노래방등의 수요가 증대되면서 기존보다 시장성이 확대되었다” 며 “국내 유통망이 탄탄하기 때문에 빠른시간내에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중소브랜드 제품에서 종종 발생되는 특정 주변기기에서의 특성문제나, 화면노이즈 현상을 제거하기 위해 개발단계에서 오랜시간 밤샘 테스트를 거쳐 검증된 부품들만을 사용했다는 후문이다.
제품 출시는 17형인 Matrix-NEO 170S 제품을 필두로 생산 일정에 맞춰 5월 1일을 기해 전제품이 동시 판매될 예정이다.
전제품 동적명암비(DCR: Dynamic Contrast Ratio) 7000:1 기능을 채용하여 입체감이 뛰어난 화면연출이 가능하며, 24형 제품에는 FULL HDTV, HDMI기능과 DCR적용으로 2000:1을 구현할 수 있는 최고급형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kinema0@yaho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