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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 입사1년차 직원 대상 Challenge- Up 프로그램 시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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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파워텔(대표이사 김우식, www.ktp.co.kr)은 2008년 사내 지식경영 함양 프로그램 중 하나로,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한 ‘Challenge-Up’ 프로그램 과정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Challenge-Up’프로그램은 입사 1년 이내의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1년 동안 총 12권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월 1회 진행되는 독서발표회, 그리고 직무기초과정을 온라인을 통하여 수강하여 맡은 직무에 대해 지식을 넓히는 직무교육 등으로 시행된다.
특히 독서발표회는 지식경영의 정착과 프리젠테이션 능력향상을 위해 시행하는 프로그램으로서, 회사가 선정한 도서 6권과 자율적으로 선택한 도서 6권 등 총 12권의 책을 선정하여 필독 후 독서내용을 발표한다.
특히 4월에는 일반 경영서적 대신,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시를 읽고 시낭송 및 느낌을 이야기하는 순서를 가짐으로써, 신입사원의 프리젠테이션 능력과 감성능력을 동시에 키워주는 challenge up 과정을 시행하였다.
KT파워텔은 2007년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2008년 흑자경영기조 정착이라는 목표 하에, 회사의 경영성장과 함께 내부 직원의 지식경영을 통하여 내부 인프라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것을 주요 과제로 삼고 각 직급별로 다양한 내부 지식경영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KT파워텔은 이러한 신입직원 “Challenge Up” 프로그램과 더불어 부서장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토론회,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조직 운영 등 지식경영 함양을 위해 프로그램을 가동 중에 있다.
신입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Challenge-Up 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전략시장본부 엄태준 사원은 ‘처음에는 의무적으로 책을 읽어야 하고 발표 때문에 개인적인 부담도 많이 되었지만, 점차 적응이 되어 이제는 책도 읽고, 프리젠테이션 능력도 조금씩 향상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사내 직원 지식경영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계승동 경영기획부문장(상무이사)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지식경영 프로그램은 단순히 직원들의 지식을 함양시키는 차원이 아니라, 전 직원들에게 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중요한 모티브가 될 것’ 라고 밝히며, ‘계속적으로 이러한 사내지식경영프로그램이 직급별로 자연스럽게 직원들에 녹아 들도록 정착시킬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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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k503@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