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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코엑스, 지방기업 및 중소기업에 전시회 참가비 인하 |
| 무협과 (주)코엑스는 지방기업 및 중소기업 육성을 위하여 이들 기관이 개최하는 전시회의 참가비를 인하하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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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협·코엑스, 지방기업 및 중소기업에 전시회 참가비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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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과 (주)코엑스는 지방기업 및 중소기업 육성을 위하여 이들 기관이 개최하는 전시회의 참가비를
인하하기로 하였다.
무협과 (주)코엑스는 이들 기관이 주최하는 전시회의 경우, 지방기업과 중소기업의 수출지원을 위하여
무역협회가 전시장임대료를 15%인하함에 따라 전시참가비를 3%내외 인하할 수 있게 되었고(전시참가비중 전시장임대료비율18%), 이와는
별도로 이들 기업에 대하여 전시회참가비를 추가로 10%인하키로 결정함으로써, 지방기업과 중소기업의 경우 13%내외의 전시회참가비
인하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와 같은 조치는 이희범 무협회장이 “전시장 임대료 인하가 주최자가 혜택을 받는 것
보다는 지방기업 및 중소기업들이 직접혜택을 받아 수출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주)코엑스의 전시회 참가비 인하는 금년 4월 이후 개최되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지방기업 및 중소기업에 적용되며
이에 해당하는 전시회는 사진영상기자재전 등 연간 총 15개 전시회이며 무협이 주최하는 시계ㆍ보석전 등 4개 전시회이다.
한편 코엑스는 (주)코엑스가 주최하는 전시회 뿐 아니라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다른 전시회도 전시장 임대료 15%인하 분에
대하여 전시회에 참가하는 지방기업 및 중소기업에 대하여 전시회 참가비를 인하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해 나갈 계획이며, 필요하다면
전시장 우선배정 등을 통해서라도 지방기업 및 중소기업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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