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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 말리는 엄니-김태성 사진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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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닷컴 사진기자 김태성씨가 2일부터 19일까지 광주 서구 치평동 무각사에서 '그립습니다. 엄니'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를 갖는다.
김씨는 전라도땅 곳곳에서 넉넉한 웃음과 인심으로 한평생을 살아온 우리의 '엄니'들을 사진으로 담아냈다. (사진=김태성씨 제공)/맹대환기자 mdh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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