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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식품안전을 위한 캠페인 및 위생점검 나서 |
| -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 캠페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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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은 ‘제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오는 14일(수) 15:00～17:00 서구 내당1동 홈에버 앞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음식업주, 음식업 유관기관ㆍ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중독 예방 및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식품위생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좋은 식단 생활화 등 음식문화개선에 시민 참여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자체 제작한 13종의 패널을 전시하고 식중독 예방 홍보책자 및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홍보물 3,000부를 배부한다.
또한, 식품안전과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지난 5월 6일부터 3일간 관내 대형할인매장 및 재래시장에서 수거한 국민다소비식품의 가검물을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 중으로 검사결과 위반 및 부적한 업소에 대하여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는 14일부터 10일간은 관내 471개소의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한 전수조사 및 위생점검을 실시하는 등 주민 먹거리 안전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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