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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맞이 아르바이트 풍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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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아르바이트 채용시장이 풍성하다.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
핫알바(http://www.hotalba.co.kr/) 에서는 “봄에는 결혼과 이사 및 다양한 야외 행사, 레포츠 관련 아르바이트가
많다”며 “시즌 중심의 단기 아르바이트가 많으므로, 단기간 비용마련에 효과적” 이라고 설명했다.
◆ 웨딩 아르바이트 =
결혼 성수기 봄. 특히 올 봄은 길하다는 쌍춘년이라 웨딩 업체 아르바이트 채용이 더욱 급증했다. 주말 아르바이트가 가능해 대학생들이
특히 선호하며, 사진촬영, 메이크업, 이벤트행사 등의 전문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도 될 수 있다. 야외/스튜디오 촬영 보조, 결혼식
비디오 촬영은 3~4시간 정도에 일당 5만~10만원이다. 그 외 피로연 홀서빙, 예식 도우미, 주차 안내, 피아노 반주 아르바이트
등이 있다.
◆ 이사/물류 아르바이트 = 이사 시즌을 맞아 이삿짐 센터의 단기 물류 아르바이트 채용도 급증했다.
이사/물류 아르바이트는 일은 조금 고되지만 일급 5만~7만으로 급여는 높은 편이다. 추가 근무 시 수당이 지급된다. 힘쓰는 일이
많으므로, 기본적 체력이 요구된다.
◆ 행사안내/도우미 아르바이트 = 2006 부산 국제 모터쇼, 봄 꽃 축제,
세계곤충학습체험전 등 각종 전시회, 축제, 기업주관 야외 이벤트 등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채용 중이다. 대부분 단기 아르바이트이며,
행사안내, 안전요원, 길거리 홍보, 기념품/전단지 배포 등의 업무를 맡는다. 급여는 일급 4~6만원 선.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
단정한 외모가 요구된다. 대규모 행사의 경우 어학자격증, 해외연수자, 서비스분야 자격증 소지자는 더 높은 급여를 받을 수
있다.
◆ 백화점 아르바이트 =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겔러리아 백화점에서는 봄맞이 바겐세일, 결혼시즌 행사를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채용 중이다. 사은행사/경품행사 지원업무, 주말 주차요원, 브랜드별 상품 판매 보조, 주문 접수 등의 비교적 쉬운
업무라 인기가 많다. 일급 3만 5천원 ~ 4만 5천원 정도.
◆ 레포츠 강사 아르바이트 = 봄을 맞아 헬스, 스쿼시,
재즈댄스, 요가, 인라인 스케이트 등의 레포츠 보조 아르바이트 자리가 많다. 운동을 좋아하고 사교적이라면 더욱 적격. 체육관련학과나
경험자는 강사로 지원 가능하다. 운동 경험이 전혀 없다면 카운터, 스포츠센터 정리/청소, 홍보 업무 등도 있다. 새벽/오전/오후/저녁
파트로 운영되므로 원하는 시간에 근무 가능하며, 월급 45만원~ 90만원 선이다.
◆ 주유소/세차장 아르바이트 =
주유소, 세차장 아르바이트도 봄철을 맞아 수요가 급증했다. 대형 마트의 경우 세차 아르바이트는 주말만도 가능하다. 아파트 새벽 세차
아르바이트는 오전 5시 ~ 8시에 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새벽시간 활용에 좋다. 시급 3천~ 4천 5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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