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댄스스포츠 경기연맹(IDSF)은 5월 27일(화)에 2010년 댄스스포츠의 경기종목 중 10 댄스 종목의 월드컵 개최지로 대한민국 강원도 춘천시를 공식적으로 확정 발표 하였고 이를 (재) 2010 춘천 월드레저 조직위원회 손은남 위원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는 (재) 2010 춘천 월드레저 조직위원회와 대한 댄스스포츠 경기연맹(KDF), 강원도 댄스스포츠 경기연맹(GWD)이 지난 3월 동경에서 IDSF 경기위원장 하인즈 스피커(Heinz Spaeker, 독일)와의 유치협의, 5월 춘천을 방문한 국제 댄스스포츠 경기연맹(IDSF) 카를로스 프라이텍(Carlos Freitag, 스페인) 회장과 아시아 댄스스포츠 경기연맹(ADSF) 회장 케이지 우카이(Keiji Ukai, 일본)과의 지속적인 개최협의 노력에 의하여 이룬 쾌거이다.
10 댄스 종목은 스탠다드 5종목(월츠, 탱고, 퀵스텝, 폭스트롯, 비엔너월츠) 과 라틴 5종목(룸바, 차차차, 삼바, 파소도블레, 자이브)을 모두 참여해야 하는 종목으로서 이 대회가 세계 최고 권위의 월드컵의 규모로서 아시아에서 개최되는 것은 2010년 춘천 대회가 처음이다. 월드컵 대회에는 세계랭킹 1위에서 30위까지의 모든 커플들이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함으로 2010년 9월 4일~5일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춘천에서 실력을 경합할 예정에 있다.
또한 2010년 월드컵 10댄스 경기대회전(9월 2일~3일)에는 아시아퍼시픽 스탠다드 & 라틴대회가 개최될 예정으로 있어 2010 춘천 월드레저 경기대회의 공식 종목인 댄스스포츠 분야에서는 세계최고의 축제가 펼쳐질 것이다. 이에 앞서 2008년에는 IDSF International Open Dancesport Standard and Latin Chapionship이 개최되고, 2009년에는 아시아퍼시픽 댄스스포츠 경기연맹(ADSF)의 청소년 세계대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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