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전문학교(www.kac.ac.kr) 호텔식음료과 실습실이 한국커피교육협의회Korea Coffee Education Society)로부터 바리스타 자격증 실기시험 공식 기관으로 지정되었다.

이에 따라 오는 7월 5일 실시되는 ‘제 6회 바리스타 인증시험’ 실기시험부터 응시한 모든 수험생들은 한국항공전문학교 호텔식음료과 실습실에서 실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한국항공전문학교 바리스타 실습실은 최대 10명 이상이 동시에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습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평소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오픈샵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호텔식음료과 재학생들 현장에서 일하는 것과 동일한 교육을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방영 이후, 커피와 바리스타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번 실험기관 지정을 계기로 한국항공전문학교 호텔식음료과는 바리스타 분야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해 나갈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